2024. 1. 12. 00:42ㆍ도키센 자료 창고
흥미로운 초장기 기사를 발견.
도키센 첫 원맨으로 2일 늦은 Xmas 파티, 유닛 계속 결정으로 결의의 원진
2015년 12월 28일 20시 49분 기사
도키메키♡센덴부가 어제 12월 27일 도쿄 하라주쿠 퀘스트홀에서 첫 원맨 라이브 '도키메키♡센덴부 두근두근♡크리스마스 파티 Vol.1'을 개최했다.
「도키메키♡센덴부 두근두근♡크리스마스 파티 Vol.1」의 모습.
(촬영:구리하라 신타로, 구사마 토모히로)
J-COM 채널의 프로그램 「사립 카노죠학원 SEASON2」를 확산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의 레귤러 출연자로부터의 선발 멤버에 의해 금년 4월에 결성된 도키메키♡센덴부. 기간한정 유닛이면서도, 6월 24일에는 1st 싱글 「두근♡!!소녀」, 12월 2일에는 2nd 싱글 「계절외의 도키메키♡썸머」를 발표해, 싱글 발매에 맞춘 이벤트를 각지에서 실시해 왔다. 만반의 준비로 개최된 첫 원맨 라이브에는 많은 팬들이 몰렸고 홀 안에 들어오지 않는 관객들을 위해 스크린과 의자를 설치한 로비석도 마련됐다.
(라이브 내용 요약 생략)
그리고 앵콜에서 '뿅뿅'과 '우리의 미래'의 '교가 합창 버전'의 2곡 노래한 후, 라이브는 종료가 되었지만 멤버가 라이브의 감상을 MC로 전달하려고 하자 갑자기 회장에 부저 소리가 울리면서, 화면에는 강렬한 「STOP」의 문자가 띄워졌다. 도키센 멤버 5명이 당황한 가운데, 「중요한 질문입니다. 도키메키♡센덴부는 기간 한정 유닛인가? 라는 대답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대답은… 본인들에게 맡깁니다. 1명씩 대답해 주세요」라는 나레이션이 울렸다. 도키센 활동을 계속을 원하는지, 개인의 활동(배우)으로 돌아가는지, 한 사람씩 결단을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지명된 도키센의 선전부장 츠지노 카나미는 “저는 여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돌 활동)을 해도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하면 안된다는 규칙은 없기 때문에 도키센으로서 끝까지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고 싶습니다!”라고 그룹 계속을 열망했다.
다음 코이즈미 하루카가 "계속시켜 주신다면 계속하고 싶습니다. 계속해도 괜찮습니까......?"라고 울먹이며 호소하자 관객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여배우나 모델로서 멀티로 활약하고 있는 사카이 히토카는 “양립은 솔직히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전부를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도키센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도키센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요시카와 히요리도 “도키메키♡센덴부 모두들과 보내는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도키메키 그린으로 계속하게 해주세요!”,
나가사카 마코도 ”도키센으로 여러분과 만나는 것이 행복하고, 여러분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뭐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도키센이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했는데, 계속해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결과 전원이 도키센을 계속하고 싶은 의향을 나타냈다.
멤버들의 뜻에 따라 내레이터가 관객들에게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겠어요?"라고 묻자 관객들은 환호성으로 대답했다. 내레이터는 멤버들에게 "그럼 여러분, 결의의 원진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자 5명은 어깨동무를 하고 "도키메키 센덴부, 로크 온!"이라고 한목소리로 소리쳤다. 따뜻한 박수에 휩싸인 가운데 다섯 사람은 “また明日”을 열창하며 첫 원맨 라이브를 마쳤다.